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편견 및 고정관념/사회 (문단 편집) === 상품, 설비, 기술 === 대부분 시리즈 첫번째 제품의 이미지가 이후 나오는 제품의 평가를 결정짓는다. * [[에어소프트건]]은 사고가 나서 위험하다. * 물체가 발사되므로 위험한 것이 맞다. 다만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상의 주의사항/경고문 등이 표기되어 있으며 이를 숙지하고 사용한다면 비교적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에어소프트건으로 어린이 안전사고가 나는건 안전수칙 미준수로 발생하는 사고 이며,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사줄 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하지 않고 인지능력이 미약한 연령대의 어린이들에게 사주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하는 것이다. * 에어소프트건은 사람들이 함부로 쏘고 범죄에 악용되기 때문에 팔아서는 안되고 에어소프트건이 사라지면 범죄율이 줄어들 것이다. * 실물이 생명을 앗아가는 무기인 터라 이러한 편견이 심하다. 물건의 문제가 아닌 사람의 인성문제다. 실제 에어소프트건 동호인들은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사람들에게 장난삼아서 쏘지 않는다. 사람들과 동호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란걸 알기 때문이다. 동호회에서 이런 짓으로 물의를 일으켰다간 강퇴당하고 동호회에서 매장 당한다. 에어소프트건으로 장난삼아 쏘거나 범죄에 악용한 사람을 처벌을 가하면 되는 문제이다. 실제 에어소프트건이 발달한 국가에선 에어소프트건을 악의적으로 사용한 사람이 가중처벌 되지 제조사,판매상에게 법적인 책임을 묻거나 관련 사업에 법적인 규제를 가하지는 않는다. 앞서 말한것처럼 사용자의 잘못이기 때문. * 범죄에 악용되는 물건들은 에어소프트건 이외에도 많기 때문에 범죄를 저지르고자 한다면 어떠한 물건이던 범죄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 이를 테면 고무줄을 이용해서 돌이나 쇠구슬을 날린다던가 젓가락으로 사람을 찌른다던가 운동화 끈으로 목을 조른다던가... 이는 에어소프트건 보다 상당히 위험하며 에어소프트건을 사용한 범죄율에 비해 높기 때문에 에어소프트건만 없엔다고 해서 범죄율이 줄어들지 않는다. * [[아이팟]]은 음질이 구려서 깡통 소리가 난다. * 원음이 아닌 음장효과에 길들여졌다면 이렇게 느낄수 있다. ‘음장? 그게 뭔가요? 먹는건가요?’ 식으로 음악을 들어왔다면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 [[Apple(기업)|애플]]제품은 마감이 완벽하다. * 도리어 설계 미스가 부실한 제품 마감으로 이어지는 좋은 예. 유니바디 쓰면서는 좀 덜하다고 한다. 유니바디 이전 플라스틱 맥북은 설계 미스로 팜레스트에 크랙이 가곤 했다. * [[소니]]는 [[소니타이머|신제품이 나오면 고장난다]]. * 이는 비단 소니뿐만 아니라 삼성, 애플, 닌텐도등 각종 전자기기 회사들의 루머이기도 하다. * 요즘은 [[스마트폰]]이 늘어나서 닌텐도·소니·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나온 게임기들이 잘팔리고있지않다. * [[여객기]]는 무조건 더 빠르고 더 커야만 잘 팔린다. ~~[[남자의 로망]]~~ * [[콩코드 여객기]]라는 훌륭한 반례가 있다. 실제로는 경제성이 굉장히 중요하다. 같은 양의 연료로 조금이라도 더 멀리 날아갈 수 있다면 그 여객기는 시장에서 살아남는다. 물론 [[STOL]] 성능이 좋아서 [[부시 플라잉|이런저런 오지에도 잘 투입되거나]] 아니면 신뢰성이 좋아서 [[장수만세|장수하거나]] 틈새시장을 교묘하게 공략하거나 하는 경우에도 나름대로의 입지를 확보할 수 있긴 하다. * [[보잉 737]]은 꼬꼬마 여객기다. 그 이하로 작은 비행기들은 전부 갑부들이나 미국 농장주들이 타는 자가용 비행기다. * 그렇지 않다. 국내에는 유독 시장이 조성되지 않았으나, 수십 명, 심지어 십수 명만 탈 수 있는 여객기들은 매우 다양하게 팔려나가고 있으며 그 중 상당수는 도로교통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각종 [[오지(지리)|오지]]에 부시 플라잉 형식으로 투입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Short 330]]이나 [[비치크래프트 1900]] 같은 통근용 여객기들이 있고, 설령 프롭기를 배제한다고 하더라도 [[봉바르디에]]의 [[봉바르디에 CRJ 200 시리즈|Bombardier CRJ200]] 같은 것이나 [[엠브라에르]]의 Embraer 170 같은 것들이 있다. * 보잉 737 같은 여객기는 무조건 [[저가항공사]]만 운영하고,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같은 회사들은 무조건 [[보잉 747]] 같은 여객기만 운영한다. * 작은 여객기라고 해서 무조건 저가항공사만 쓰는 게 아니라, 어느 회사든 간에 그쪽을 투입하는 게 수지타산이 맞겠다 싶거나 내지는 [[공항]] [[활주로]]가 협소할 경우에 쓰게 된다. 그리고 당장 [[대한항공|두]] [[아시아나항공|회사]] 항목에 들어가서 확인해 봐도 이들이 협동체 여객기를 얼마나 갖고 있는지 볼 수 있다. * 737이나 A320은 흔들리고 747,A380은 안정적이다. *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덜 흔들리는 것뿐' 이다. 큰 비행기도 기류가 불안정하면 심하게 흔들린다. * 여객기를 비롯한 항공교통은 [[항공 사건사고|엄청나게 위험하다.]] * 실제로 한 번은 가장 위험한 대중교통으로 [[마차]]가 꼽히기도 했다(…). 물론 좀 더 대중적인 차원에서 말하자면 [[자동차]] 교통사고나 [[페리(선박)|페리]] 사고는 댈 것도 아닐 정도로 안전한 교통수단이 바로 항공기다. 지각된 위험이 어마어마하다는 건 업계 [[관계자]]들 및 기술자들도 잘 알고 있는 부분이어서, 이미 많은 여객기들의 조종실은 [[GPWS]], [[ILS]], [[TCAS]]와 같은 장비들로 뒤덮여 있으며, 제도적으로도 [[ETOPS]], [[계기비행]](IFR), 복잡한 항공관제 등등으로 보호받고 있다. 물론 기계가 아무리 잘해봐야 사람만 못한데다 고장날 위험도 있으며, 사람 역시 항상 실수할 수 있는 동물이기 때문에, 많은 여객기 조종사들은 오랜 훈련과 교육, 실습을 통해 전문적으로 양성되고 있다. 참고로 한국인 조종사만 해도 공군에서 몇년씩 전투기를 몬 사람들이다! ~~여러분이 타는 비행기를 모는 양반들은 여러분의 [[대리운전|대리기사]] 같은 사람들이 절대로 아니다~~ * 여객기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사고가 날 만한 상황이나, 사고가 났을 때 개인이 할 수 있는 대처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자동차의 경우 직접 핸들을 꺾거나 브레이크를 밟거나 등등의 방법으로 어떻게 대처하는 게 가능하지만, 여객기에서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그저 안전벨트를 매고 [[충격방지자세|상체를 숙인 채 간절히 행운을 바라면서 버티는 것밖에는 없다.]] 뭔가가 망가진 항공기에 대해서 괜히 "하늘을 나는 관짝"(…)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게 아니다. * 여객기가 유독 위험하다고 느끼는 또 다른 이유는 '''선별적 기억''' 때문이다. 당장 [[나무위키]]만 하더라도 여객기 사고에 대해서는 [[항공 사건사고]] 항목으로 따로 정리해 놓았지만, 자동차 교통사고에 대해서는 [[교통사고/중대형 교통사고 사례|좀 유명하다 싶은 큰 건]]이 아니라면 굳이 정리해 놓지도 않을 만큼 흔하고 잦다. 뉴스에서도 교통사고 소식은 어지간하지 않은 이상 단신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지만, 항공사고가 발생할 경우 전세계에 특종 뉴스로 생중계되는 경우가 많다. 결국 사람들은 그만큼 여객기 사고의 참혹한 이미지를 더 선명하게 기억하게 되는 것. 그 외에도 "항공 사건사고는 한번 터졌다 하면 수백 명씩 죽어나가서 그렇다" 같은 설명도 있긴 한데, 마찬가지로 많은 인명이 희생되는 선박 사고에 대해서는 그만한 의식이 없다는 것은 의아한 부분이다. 말 나온 김에 다른 이유를 더 거론하자면, "땅에서 떨어져서 하늘에 떠 있다는 상태 자체에 대한 천성적 불안" 이 원인이라는 의견도 있다. * 항공교통에서 사고가 날 경우, 낮은 고도보다 높은 고도에서 사고가 났을 때 더 위험하다. * 실제로는 낮은 고도, 특히 '''[[이륙]] 직후 & [[착륙]] 직전'''에 사고가 났을 때 더 위험하다. 높은 고도에서는 사고가 나더라도 조종사가 신경쓸 것이 많지 않아서 심적 여유가 있고, 또한 [[에어 트란셋 236편 비상착륙 사건|추락하더라도 지상충돌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으며]], 무엇보다도 항공기라는 물건 자체가 얼마간 추락하다 보면 도로 솟구치는 특성이 있어서 의외로 안전하다. 그러나 낮은 고도에서는 충분한 시간적 여유 없이 곧바로 [[산(지형)|산]]이나 [[절벽]] 같은 지형지물로 돌진하거나, 신경써야 할 조종상의 여건들이 꽤 많기 때문에 조종사가 어떻게 손쓸 겨를이 없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이륙 직후나 착륙 직전에는 더더욱 정신없이 바쁘기에... * 단, 대형 여객기 간의 공중충돌이나 니어미스[* 공중충돌에 준할 만큼 두 비행기가 초근접하여 스쳐가는 준사고. 양쪽 모두 직접적 충돌은 없지만 어마어마한 흔들림을 경험한다.]의 경우 높은 고도에서도 발생 가능성이 있는데, 이런 류의 사고들은 조종사가 위험을 인지하고 나서 제대로 대처할 시간 자체가 충분치 못하므로[* 이쪽은 저쪽을 향해 900km/h로 날아가고, 저쪽은 이쪽을 향해 900km/h로 날아오는 상황이다(…). 설령 측면으로 만난다고 할지라도, 조종사가 육안으로 직접 목격한 후 어엇 하다가 충돌할 정도.] 높은 고도에서도 여전히 위험하기는 하다. * [[프로펠러]] 항공기는 제트 항공기보다 더 위험하다. * 프롭기를 볼 일이 많지 않은 적잖은 한국인들이 갖고 있는 오해인데, 안전성으로 보자면 프롭기도 꿀릴 게 없다. 단, 프로펠러가 기수에 달랑 하나만 달렸다면 만에 하나 그것이 고장났을 때 달리 손을 쓰기가 난감할 수는 있다. * 저가항공사는 실력이 부족해서 잘 흔들리고 메이저 항공사는 실력이 좋아서 덜 흔들린다. * 비행기가 비행 중에 갑작스레 흔들리는건 비행기가 기류가 불안정한 곳을 지나가기 때문이다. 비행기가 흔들리는건 기상상황이 문제인거지 조종사의 문제가 아니다.조종사가 항로를 설정할 시엔 날씨 상황에 따라 터뷸런스가 예상되는 구간을 피해서 설정하지만 날씨가 갑작스레 변하면 미처 예측하지 못한 곳에서 갑작스레 터뷸런스가 발생한다. * [[맥도날드]]의 값싼 패티는 사실 [[쇠고기]]가 아니라 [[지렁이 버거|지렁이로 만든 고기]](…)나 [[쥐고기]]임에 분명하다. 그렇지 않고서야 그렇게 값싸게 쇠고기 패티를 대량생산할 리가 없다. * 서구권에는 은근 널리 퍼져 있는 오해. 사실 지렁이나 쥐 같은 동물들을 식재료로 이용하려면 쇠고기보다 훨씬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 우선 지렁이나 쥐를 도축(?)할 수 있는 전문 도축업자가 필요하며, 그것들을 요리하려면 특수한 요리도구와 장비가 필요하고, 요리할 수 있는 전문가를 거액을 주고 모셔와야 하며, 소비자들의 수요에 부응할 만큼 막대한 양으로 그것들을 공급할 역량을 갖춘 초거대 공급자를 구해야 하고, 그것들을 안정적으로 조달할 운송업자를 구해야 하기 때문. 쉽게 말해, '''"보잘것없어 보이는 식재료" 가 곧바로 "값싼 식재료" 로 연결되지는 않는다는 것.''' * 쇠고기가 비싼건 대한민국밖에 없지 다른 나라의 쇠고기 값은 매우 저렴하며 특히나 아르헨티나의 경우는 '''최고급 육우용 소 1마리가 한국 돈으로 40만원'''밖에 안 한다. 맥도날드가 패티를 만들 때 아르헨티나산 쇠고기를 썼다면 지금보다 500~1000원 정도 가격을 더 내릴 수 있다. * 길거리 [[닭꼬치]] 가판에서 파는 닭꼬치는 사실 [[비둘기 꼬치|비둘기 고기로 만든 것]]이다. * 위의 오해의 국내 버전. 위 내용을 읽었다면 이 오해가 무엇이 문제인지, 왜 그렇게 설득력을 얻고 퍼져나가는지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 [[치약]]은 제대로 양치효과를 보려면 칫솔 위에 가득 도포해서 사용해야 한다. * 실제로는 [[완두콩]] 크기만큼 짜서 써도 된다. 그러나 많은 광고들에는 칫솔 위에 꽉 차도록 짜서 쓰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것이 치약 회사들이 조금이라도 돈을 많이 벌려고(…) 일부러 만든 연출이다. * [[베타맥스]]가 [[VHS]]에게 경쟁에서 패배한 원인은 베타맥스로 AV 등의 영상물을 제작하는 것을 규제한 폐쇄적인 라이선스 정책 때문이다. * [[소니]]가 베타맥스로 AV를 규제한 것은 맞지만 일본 외에서는 잘만 쏟아져 나왔고, 그것보다 더 큰 이유는 바로 '''소비자들이 외면해서'''다. 우선 녹화시간 문제가 컸는데 VHS는 최대 180분(3시간)까지도 녹화가 가능했던 반면(다만, 일반적으로 180분짜리는 인장력이 약해 잘 늘어난다는 문제가 있어서 120분 규격까지가 흔히 쓰였다.) 베타맥스는 Beta I 기준으로 녹화시간이 길어야 100분(1시간 40분)이었기 때문에 러닝타임이 2시간 안팎인 영화를 담으려면 VHS는 1장만 필요한데 베타맥스는 2장이 필요했고, 당연히 소비자들은 중간에 테이프를 한 번 갈아끼워야 하는 베타맥스보다 테이프 한 장으로 영화 한 편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볼 수 있는 VHS를 선호했기 때문에 베타맥스가 밀린 것이다. 나중에 소니가 베타맥스의 장점이었던 화질을 희생해가면서까지 녹화시간을 2배로 늘린 Beta II를 표준으로 정했지만 이미 많은 소비자들에게 VHS가 보급된 상황인데다 컨텐츠 부족이라는 문제는 여전히 남아서 대세를 뒤엎기에는 역부족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